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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자연서 협동심 기르는「여름캠프」|자녀들 보낼때 유의할점·준비물등을 알아본다

    방학이 되면 어린이들이 집을 떠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배우는 캠프가 많다. 국민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들 캠프는 「어린이캠프」「여름학교」등 이름은 여러 가지 지만 1박2∼3박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7.12 00:00

  • 대화로 외로움 풀자

    「함께 이야기를 나눈다」는 것의 중요성을 요즈음처럼 절감한적이 없다. 특히 어른들은 어린이·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생각·생활을 함께 나누는것이 꼭 필요하다. 지난해8월 마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5.17 00:00

  • "공부강요와 잔소리 우리들은 싫어해요"|중학생들이 바라는 부모·교사상

    ○…중학생들이 부모와 교사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「자유」「사랑」「공부」다. 이는 지난달 월간 『자녀교육』이 서울시내 중학생 1백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밝혀진 내용. 많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4.08 00:00

  • 학부형의 담임 방문

    학부모가 학교로 담임을 찾아가는문제에 찬반 양론이 있다. 교육은 가정과 학교가 함께 책임지고 지도해야된다는 입장에서 찬성하는 주장도 있고, 부조리의 가능성을 들어반대하는 입장도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3.13 00:00

  • 빗나간 「성의」교육에 지장 우려

    학교로 선생님을 찾아가 그동안 우리아이를 지도해준데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교육문제도 상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. 그러나 또다른 생각에 미치지 않을수 없다. 가정형편이 좋은 아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3.13 00:00

  • 자녀진로지도 어떻게 해야하나(좌담)|적성·소질에 따라 학과 선택하라

    대학입학원서 접수마감을 나흘 남겨 놓고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온 가족이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다. 과연 올바른 대학선택의 길은 무엇인가. 백명희교수(이대·교육학)·박내창교사(중앙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1.10 00:00

  • 장유학

    내가 몸담고 있는 삼육재활원은 지체부자유아들을 돌봐 주고 교육시켜 사회의 일원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기관이다. 지체부자유아가 재활토록 하는데는 주위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2.28 00:00

  • 모티베이터

    미국에선요즘「모티베이터」라는 신종직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. 직역하면 『동기를 만들어 주는 사람』(motivator). 모티베이터가 카운슬러(상담역)나 학교선생과 다른 점은 자신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0.18 00:00

  • (7)국제 결혼…하와이에 온 여인들의 애환

    『남편따라 코쟁이 나라에 건너오니 당당하기 이를데 없어요. 서울에서 배웠던 서투른 영어로 막상 이곳에서 생활하려니 말하기는커녕 재대로 알아듣지도 못해요. 이태원골목의 떡볶기 생각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0.08 00:00

  • "과외" 어떠한 형태든 허용말라|학부모·사회단체, 대법원판결에 깊은 관심

    『오늘의 현실에서 과외학습은 여하한 이유, 여하한 형태로도 용인되어서는 안됩니다. 그렇지 않아도 비밀과외니 해서 불신의식이 팽배한데, 다소나마 단속 고삐를 늦추면 70년대 과외열풍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9.17 00:00

  • "우리가 만든 신문 인기 있어요"|서울마포신석국교에 「학급신문」2개 등장

    국민학생들이 학급친구들을 대상으로 자필신문을 만들어 팔고있어 주목을 끌고있다. 학생들사이에서 신문이라고 하면 으례 학교신문이나 기존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어린이신문이 대부분이었으나 최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16 00:00

  • 「남녀평등」과 「남녀를 구별 않는것」의 혼동은 없는지…

    국민학교가 겨울방학을 하면 날, 둘째 딸 유진이가 어쭙잖은 기색으로 들어서더니 「과학동산」에 뽑혀가지 못한 불만을 털어 놓았다. 요컨데 당연히 자기가 가야할 터인데 선생님이 여자인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1.13 00:00

  • 청소년 이성 교제 숨기는 게 탈 | 청소년 지도 육성회 간담회

   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92.8%가 이성 교제나 교우 관계·진학 등으로 고민을 안고 있으며 특히 생에 관한 의문점은 72%가 잡지나 친구를 통해 해결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시급한 해결책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0.29 00:00

  • 10월 목요법률강좌

    가정법률상담소(소장 이태형)는 10월 목요법률강좌를 매주 목요일 하오 2시에 개최한다. ▲6일=채권채무와 소송절차(김숙자박사) ▲13일=상속(이태영박사·곽배희간사) ▲20일=유언·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29 00:00

  • "일류 대학 나와 무엇하러 선생이 됐나요…"|한기룡

    교단에 오래 몸담아온 교사라면 누구나 한번쯤은, 그 옛날 앳된 학생의 몸으로서 자신의 가르침을 받던 제자와 동료교원의 관계가 되여 한 교무실에서 만나는 경험을 갖게된다. 그리고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19 00:00

  •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가 큰화를 부른다

    한마디 무심코 던진 그말들이 얼마나 큰 일을 저지르게 되는지…. 부모나 교사의 언어 구사는 진정 조심성 있어야하지 않을까? 오래 전의 일이다. 자목연이 활짝 피어있는 한가로운 교정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7.25 00:00

  • (5) 성교육

    10대 청소년들의 고민상담 창구인「사랑의 전화」상담내용을 살펴보면 그들이 성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, 그 단면을 여실히 엿볼 수 있다. 정말 알아야할 것은 모르고, 모르면 좋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6.06 00:00

  • (4)가정교육의 부재

    어느날 한 청소년 상담실에 키가 훤칠하고 다부진 몸매의 아버지가 키가 작고 가냘픈 중1남학생을 데리고 들어섰다. 국민학교 때는 공부를 잘하던 아들이 중학에 진학하고부터는 나날이 성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5.30 00:00

  • 교단

    7교시 수업을 마치고 나른함을 달랠겸 교정 산책을 하고 있는데 『선생님』하고 등뒤에서 부르는소리가 났다. 돌아다보니 3학년 보통과의 영이와 숙희다. 상담을 하고 싶다기에 우리는 잔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25 00:00

  • 「보호관찰제」 성과 기대한다

    성서에 보면 악군 「다윗」이『젊은이가 어떻게하면 깨끗한 길을 가오리까』 하고 청소년문제률 자문한 귀절이 있다. 그리스의 철인 「소크라테스」 도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는 청소년 범죄라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09 00:00

  • 내신등급 위해 자퇴, 검정고시 보겠다니…

    최선생님은 담임학급의 김군과 오늘까지 1주일에 걸쳐 방과후마다 장시간의 상담을 하여 오셨다. 무엇인가 열심히 설명하시고 또 어깨를 두드려 주시기도 하고, 이것저것을 들추어 펴 보여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21 00:00

  • 진료실

    10년전부터 까닭없이 난청 농업에 종사하는 미혼청년으로 약10년전부터 아무런 이유없이 양쪽 귀가 들리지 않습니다. 얼마전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더니 귀는 정상인데 청신경이 나쁘다면서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16 00:00

  • 학력고사 성적|오늘개별통보

    문교부는 7일 64만7천9백71명의 83학년도 학력고사 수험생에게 개인별 성적을 각출신학교를 통해 교부했다. 이날 성적통보에는 학력고사 총지원자 67만4천1백98명중 결시자를 비롯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1.07 00:00

  • 미에 가정법률상담소 설치 이태영씨

    『국경을 넘은 사랑이라 하더라도 성장과정과 문화수준이라는 남녀끼리의 결합은 많은 난관을 초래합니다. 미국을 방문할 때마다 국제결혼을 한 한국여성들을 위해 상담소를 차려야겠다는 생각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1.11 00:00